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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2019년 4월 서규희선교사님 기도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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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업 작성일19-04-03 04: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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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ㄹㄹ야!
좋으신 ㅈ님을 찬양합니다.
입춘이자 인도의 축제일인 HOLI가 지나자 마자 기온이 90도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곧 100가 되겠지요.
ㅅ학교
저는 좀 많이 바쁘네요. 그래서 몸은 힘들어도, 학교의 체계가 잡혀가고 학생들도 변화를 보이고 있어 참으로 보람과 기쁨을 느끼며 4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문제가 산재해 있습니다. 꼭 gido해주세요.
 
델리 뜨레스 디아스
얼마 전에 ㅇ혜 ㄱ회에서 주관하는 델리 뜨레스 디아스 5기에 참석해서 섬기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100명이 넘는 인도 분들이 와서 ㅇ혜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저희 ㄱ회도 재작년 10월에 이 ㅅ학교에 와서 미니 뜨레스 디아스를 했었지요. 학생들은 지금도 그 얘기를 합니다. 정말 많이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생 엄청 하셨지만 그 만큼 이들의 마음에 씨앗을 뿌리신 것입니다.

GMI ㅅ학교 강의
이번 주는 저희 ㄱ단이 세운 ㅅ학교에 와서 음악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4번, 한 번에 70분씩 가르치는 일이 (주로 찬양) 목이 좋지 않은 저에게 쉽지는 않지만 ㅈ님 주시는 기쁨이 저와 학생들에게 충만해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토요 gido회
학생들과 토요일 밤 gido회를 시작했습니다. 이 새로운 건물로 이사온 뒤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이 너무 많은데 이런 악한 영의 공격을 gido없이 이길 수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자원하는 자만 오는 ㄱ.ㄷ.회인데 10-20명 정도가 참석하여 뜨겁게 ㄱ.ㄷ.하고 있습니다.

아쌈 목4와 ㄱ회
아쌈이라는 주에서 온 목4를 뜨레스 디아스에서 만났습니다. 진정 ㅈ님이 만나게 하셨음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의 진실함이 느껴져서 도움의 관계를 시작했습니다. 이 분이 저의 gido 의 첫 열매인 것 같습니다. 기억하시는지 모르지만 아주 가난한, 하지만 아주 신실한 현지인 4역자들을 돕는 4역을 시작하기 원했던 저의  gido말입니다.


아침마다 gido합니다. ‘주님 저에게 지혜를 주시사 오늘은 어떻게 이들을 섬길지 알게 해주세요.’
아버지께서 주시는 지혜로 조그만 일로 섬기기 시작했더니, 오만을 부리던 관리 아저씨도 이제는 저를 좋아하고 (아! 이 분 가족이 ㄱ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ㅎㄹㄹ야), 성격 고약하기로 유명한 주방장 아저씨도 저를 보면 미소를 보냅니다. 무표정으로 앉아 있는 수위 아저씨들도 저하고는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점심을 굶으며 일하는 목수에게 샌드위치를 싸다 주었더니 저만 보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인사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 그들에게 전.ㄷ.할 기회를 아버지께서 허락하시겠지요. 그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 같은 자를 ㅈ님의 도구로 써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행복을 여러분께 전합니다.
ㅈ님 안에서 마니 마니 행복하세요!
기도 제목:
1. 이 곳 ㅅ학생들과 학장 그리고 교수진들이 ㅅ령으로 변화되도록
2. 새로운 캠퍼스로 이사한 후 일어나고 있는 악한 영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도록
3. 제가 더 ㅅ령 충만하고 건강해지도록

인도에서,
빚진자 서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