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피터+케잇의 소식


순다족을 위해 오늘도 두 손 모아주시는 동역자님께,

아버지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동역자님이 계신 곳에 가득하길 소원하며 인도네시아에서 김피터 가족이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와 아버지 안에서 자매가 된 순다 여인들-

매주 수요일 순다여인들은 Mrs.N의 집에서 모입니다. 오후 1시에 모여 Mrs.N의 인도하에 말씀을 보고 묵상하고 나누고 두 손 모으고 서로의 생활 이야기와 두 손을 모아야할 제목들을 나누고 차를 함께 합니다. 예전엔 지금 모이는 7명 보다는 많았으나 이분들의 최소한의 재정적인 지원들을 해주던 아버지의 일꾼들이 여러 상황으로 떠나면서 다른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평일인 수요일에 두세 시간 일하고 모임을 위해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참여하는 수가 적어졌습니다.

참석하는 적은 인원들이 사정상 나오지 못하는 분들을 챙기기도 하고 특별한 날엔 서로 모여 함께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목요일은 Mrs. N과 Mrs. T 그리고 Mrs. A와 Mrs. W가 팀이 되어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고 두 손 모으며 하루를 보냅니다. 특히 Mrs. N과 Mrs. T는 C 마을을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있는데 지속적인 방문으로 이분들을 알아보고 말씀과 두 손 모으기 위해 모임 장소로 모이기도 하고, 마을의 여인들의 삶이 아버지 안에서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들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함께 걸어가는 믿음의 순다 여인들을 위해 이렇게 두 손 모아주세요:

수요 모임에 참석하는 모든 순다 여인들의 믿음을 축복하시고 성ㄹ님의 인도 하심 안에서 더욱 강건해지길
 
믿음의 순다 여인들의 가정이 아버지 안에서 살아나길 특히 남편분들이 아버지 안에 속해 함께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그여인들의 이웃과 마을에 아버지의 귀한 영향력을 선포할 수 있도록
 
목요일에 마을을 방문하는 4명의 리더들을 보호하셔서 안전을 지켜주시고 나누는 아버지의 말씀에 능력이 있기를
 
재정적인 지원과 관심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Mrs. T가 일하는 곳에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모임을 가지려고 말씀과 두 손으로 준비하고 있고 한명의 여인을 맘에 품고 있습니다.
 
인도네사아 시장, 주지사, 대통령 선거가 올해 있습니다. 모든 선거 과정 위에 또 주님의 계획 안에서 준비된 자가 나올 수 있기를.
얼굴도 모르고 두 손을 모으는 시간과 거리가 달라도 아버지 안에서 걸어가는 이분들은 위해 함께 두 손 모아주시길 간구하며,

동역자님을 축복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김피터+케잇+요시야+리디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