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번째 구역모임 교재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은혜로운 구역모임 되길 소원합니다.

· 주제영상 시청 : <주제 영상>은 2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각 구역에서 어떤
                방법으로 할지 약속을 정합니다.
                ① 구역모임 시간에 함께 시청하는 방법
                ② 구역모임 전, 구역원 각자 미리 시청하는 방법

· 주제 나누기 : 주제영상에 관한 간단한 관찰질문에 답합니다.
· 삶 나누기 : 적용질문 가운데 삶을 돌아보고 믿음의 결단을 합니다.
                  구역 식구들과 근황과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 5월 두 번째 구역모임 >

제목 : 그 날에 그 사람들이, 그 성에 그 사람들은
        (On that day, and those people, in that city, and they...)
본문 : 사도행전 8:1-8
        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1) 주제영상 (링크)
시청하면서 주제 나누기 질문에 답을 찾아보세요.
<주제 영상>은 교회 YouTube 채널을 또는 SNS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링크 : https://youtu.be/I_XiGWiQlT8

2) 주제 나누기

  로마제국의 박해와 탄압은 교회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이미 시작됐습니다. 특히 데시우스(Decius)
황제는 각지의 반란과 이민족의 침입으로 정치적, 경제적으로 위기 가운데 있었는데, 그 책임을 기독교인에
돌렸습니다. 그는 신상에 제물을 바치면 증명서를 발급했고, 증명서가 없으면 반역자로 규정해 고문과
회유를 했습니다. 사실 2천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작년 나이지리아에선 상반기에만 무려
3,462명의 기독교인이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해 살해됐고, 3,000여명이 납치, 300여개의 교회가 공격
받았습니다. 모두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당한 어려움이었습니다. 모습은 저마다 다르지만 이런 고난의
‘그 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된 회개와 용서를 경험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예수님을 믿기에 당하는 어려움에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복음의 핵심인 (                    )를 붙잡아야 합니다.

(4절)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우리는 그리스도를 (          ) 해야 합니다.
       
(5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3) 삶 나누기

·  초대교회는 박해의 ‘그 날’,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붙잡았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머물던
  성에 큰 기쁨이 넘쳤습니다(7-8절). ‘박해 받는 자(그 날의 그 사람들)’에서 그 성의 그 사람들에게 ‘기쁨을
  가져온 자’가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예수님만을 의지함으로 고난이 기쁨으로
  변한 것은 언제입니까? 함께 나누어 봅시다.

· 초대교회는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나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가는 곳마다 복음으로 자유하게
  했습니다. 이제 상반기 구역모임을 마치면서, 이번 여름방학 동안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할
  이웃은 누구입니까? 이름을 적고, 그가 또 다른 ‘그 성의 사람들’이 되도록 함께 이름 부르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