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오삼열, 오은하 선교사님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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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업 작성일19-01-31 08:5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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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교 동역자 윤 대혁 목사님과 사랑의 빛 선교교회 성도님들께
11월 기도편지
방글라데시는 이제 겨울로 들어가면서 섭씨20-25도를 유지하며 생활하기 적당한 기온이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아침 저녁에는 약간 추위를 느끼기에 긴 옷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날마다 이런 날씨가 유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속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뿌연 하늘은 저게 무엇인가 왜 저렇게 구름이 낀 것처럼 저럴까 생각하며 한국의 미세먼지를 생각해 봅니다. 얼마 전 어느 방송국 앵커가 LA 특파원을 연결하여 질문을 던지는 소리에 우리는 깜짝 놀랐습니다. ooo 기자! 캘리포니아에 산불로 인해서 공기의 질이 많이 나빠졌다고 하는데 방글라데시 다카보다 더 안 좋습니까? 물론 우리도 세계도시가운데 두 번째로 가장 공기가 안좋아 사람이 살기 제일 좋지 않은 곳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그럼에도 앵커의 질문을 들으면서 아 ~ 이 땅에 1억6천만 명이 살고 있는데 어찌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가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오랫동안 기도하며 시험을 치르고 떨어지고 또 시험을 치르고 해서 3명의 사역자(가브리엘 꾼다, 모띨무르무, 슈코모이 모울릭)가 11월17일에 함께 목사안수를 받는 임직식을 거행했습니다. 우리사역자만 안수를 받기에 모든 것을 우리가 준비하고 비용 또한 우리가 준비해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임직식은 감동적이였고 새롭게 목사 아니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목회자로 살아가기로 다짐하는 사역자들을 볼 때 울컥했습니다. 이길 결코 쉬운 길이 아닌데 하나님 앞에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목사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고 모든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들이 주님만 바라보고 선한 목회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세워가는 우리들의 교회는 빠르지 않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슬람권에서 교회가 성장하기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니지만 아름답게 성장 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의 꽃은 교회이기에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기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어린 생명들이 자라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모습은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이제 사역자들이 목사 안수도 받았기에 더욱 목회에 매진하고 힘써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변화를 갈구하고 성장해 갈 줄 믿습니다.
저는 지난 9월에 저희 총회세계선교회(GMS)의 서남아시아의 대표선교사로 추천되어 임명을 받았습니다. 10월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대표자회의에 참석차 한국 본부를 방문했었고 22일부터 26일까지 지역대표와 세계지부장 연석회의에 참석을 했습니다. 앞으로 지역선교부가 활성화되어서 지역선교부가 모든 사역들을 총괄 하는 체제로 변화를 주기위해 이번 21회기에 노력해야 하는 책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중요한 사역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12월에 이곳 방글라데시에 중요한 총선이 있습니다. 현재 집권당이 승리할거라고 모두들 생각하고 있지만 야당이 계속해서 데모와 총파업을 하게 되면 이 나라 상황이 매우 어려워지게 됩니다. 총선이 별 어려움 없이 끝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사역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아름답게 이루워지고 열매들이 맺어질 수 있도록 계속 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늘 주안에서 기쁨이 넘치며 행복하시길 저희들도 기도하겠습니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오삼열 오은하 선교사 올림
* 기 도 제 목 *
1. 은혜가운데 목사 안수식을 잘마쳤습니다 사역현장에서 사명 잘 감당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비자가 어려운 상황에 있었는데 비자를 잘 받았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죠수아 선생님이 장유착으로인해 수술을 받았었는데 잘 회복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4. 같이사역하는 사역자중 환경이 어려운 자녀들(5명)의 진로문제와 학업을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5. 사역지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담당하고 있는 사역자들이 늘 성령충만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방글라데시 선교사 오삼열,오은하 선교사 드림
11월 기도편지
방글라데시는 이제 겨울로 들어가면서 섭씨20-25도를 유지하며 생활하기 적당한 기온이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아침 저녁에는 약간 추위를 느끼기에 긴 옷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날마다 이런 날씨가 유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속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뿌연 하늘은 저게 무엇인가 왜 저렇게 구름이 낀 것처럼 저럴까 생각하며 한국의 미세먼지를 생각해 봅니다. 얼마 전 어느 방송국 앵커가 LA 특파원을 연결하여 질문을 던지는 소리에 우리는 깜짝 놀랐습니다. ooo 기자! 캘리포니아에 산불로 인해서 공기의 질이 많이 나빠졌다고 하는데 방글라데시 다카보다 더 안 좋습니까? 물론 우리도 세계도시가운데 두 번째로 가장 공기가 안좋아 사람이 살기 제일 좋지 않은 곳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그럼에도 앵커의 질문을 들으면서 아 ~ 이 땅에 1억6천만 명이 살고 있는데 어찌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가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오랫동안 기도하며 시험을 치르고 떨어지고 또 시험을 치르고 해서 3명의 사역자(가브리엘 꾼다, 모띨무르무, 슈코모이 모울릭)가 11월17일에 함께 목사안수를 받는 임직식을 거행했습니다. 우리사역자만 안수를 받기에 모든 것을 우리가 준비하고 비용 또한 우리가 준비해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임직식은 감동적이였고 새롭게 목사 아니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목회자로 살아가기로 다짐하는 사역자들을 볼 때 울컥했습니다. 이길 결코 쉬운 길이 아닌데 하나님 앞에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목사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고 모든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들이 주님만 바라보고 선한 목회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세워가는 우리들의 교회는 빠르지 않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슬람권에서 교회가 성장하기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니지만 아름답게 성장 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의 꽃은 교회이기에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기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어린 생명들이 자라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모습은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이제 사역자들이 목사 안수도 받았기에 더욱 목회에 매진하고 힘써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변화를 갈구하고 성장해 갈 줄 믿습니다.
저는 지난 9월에 저희 총회세계선교회(GMS)의 서남아시아의 대표선교사로 추천되어 임명을 받았습니다. 10월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대표자회의에 참석차 한국 본부를 방문했었고 22일부터 26일까지 지역대표와 세계지부장 연석회의에 참석을 했습니다. 앞으로 지역선교부가 활성화되어서 지역선교부가 모든 사역들을 총괄 하는 체제로 변화를 주기위해 이번 21회기에 노력해야 하는 책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중요한 사역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12월에 이곳 방글라데시에 중요한 총선이 있습니다. 현재 집권당이 승리할거라고 모두들 생각하고 있지만 야당이 계속해서 데모와 총파업을 하게 되면 이 나라 상황이 매우 어려워지게 됩니다. 총선이 별 어려움 없이 끝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사역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아름답게 이루워지고 열매들이 맺어질 수 있도록 계속 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늘 주안에서 기쁨이 넘치며 행복하시길 저희들도 기도하겠습니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오삼열 오은하 선교사 올림
* 기 도 제 목 *
1. 은혜가운데 목사 안수식을 잘마쳤습니다 사역현장에서 사명 잘 감당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비자가 어려운 상황에 있었는데 비자를 잘 받았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죠수아 선생님이 장유착으로인해 수술을 받았었는데 잘 회복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4. 같이사역하는 사역자중 환경이 어려운 자녀들(5명)의 진로문제와 학업을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5. 사역지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담당하고 있는 사역자들이 늘 성령충만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방글라데시 선교사 오삼열,오은하 선교사 드림